작성일 : 07-06-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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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울서부지회
 조회 :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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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위원회 노사협의회 시작...
6월 18일(월) 노사협의회 상견례...
판매위원회 노사협의회가 어제(18일,월)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진작에 시작되어야 할 노사협의회가 이처럼 늦어진 것은 집행부 사퇴와 선출로 이어지는 조합 내부의 사정과 남대문지점 관련 투쟁이 원인이었다.
이날 노사상견례에서 노측위원들은 현대캐피탈 폐해와 대리점 불법판매로 인한 시장질서문란에 대하여 사측에 강력히 항의하며, 사측의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노측위원들은 “일선 현장에서 현대캐피탈 이용을 강제함으로 판매에 지장을 주는 폐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대캐피탈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시장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사기를 꺾어 놓는 행위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슴을 엄중 경고하고, 사측의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촉구했다. 한편, 대리점의 불법판매가 날이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어 시장질서문란은 이제 벼랑끝에 몰려있음을 지적하고, 노동조합이 시장질서확립을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사측이 나서야 할 때 임을 강조하고 대리점에 대한 사측의 철저한 조처를 촉구했다.
현장으로부터 15개의 소중한 안건을 사측에 요구했다.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판매현장에 조합원동지들의 고충처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노사협의회가 되도록 판매위원회는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제1차 노사협의회(상견례)
-. 일시 : 2007년 6월 18일 15:00 -. 장소 : 국내영업본부 회의실
-. 노측위원 : 배상윤(의장), 이동현(부의장), 허권(사무장, 간사), 박정근(대전충남지회장), 연찬석(경기지회장), 이승렬(서울
서부지회장)
-. 사측위원 : 이광선(국내영업본부장), 최인(영업지원사업부장), 전영문(영업운영지원실장), 곽진(대리점운영실장), 이제봉
(영업지원팀장), 오세운(영업운영팀장), 이진원(영업지원팀)
● 노사협의회 안건
1. 평일 야간당직 근무 시 당직비 현실화의 건 2. 여직원 근무복 2년 1착 지급의 건
3. 문자메시지 월 발송 건수 상향 조정의 건 4. 문서파쇄기 및 전시장 복합기(팩스, 복사기능)지점 설치의 건
5. 페널티제도 개선의 건 6. 대리점장 판매코드삭제의 건 7. 구형 노트북 교체의 건 8. 지점이전 현실화의 건
9. 영업직 및 사무직 인원충원의 건 10. 사무직원 유선헤드셋 지원의 건 11. 지점 보안장치 설치 지원의 건
12. 이중탁송료 폐지의 건 13. 지점 체력단련 용품지급 건
14. 연말 판촉물(다이어리, 탁상용 달력, 달력 등)무상지급 확대의 건 15. 자가 정비 품목확대 요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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