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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소식/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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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6-07 15:32
(본부공문)격려금 차등지급에 대한 규탄집회지침
 글쓴이 : 서부지부
조회 : 2,172  
문서번호 : 판매04-06-07
발 송 일 : 2004년 6월 07일
수    신 : 전조합원
참    조 : 지부장, 분회장
발    신 : 현대자동차노동조합 판매본부장
제    목 : 격려금 차등지급에 대한 규탄집회지침

1. 04임투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투쟁하시는 조합원동지들에게 인사드립니다.
2. 울산 본조에서는 오늘(7일) 긴급운영위 간담회를 열고 노동조합도 모르게 특정사업부에 특별격려금을 지급한 것에 대해 투쟁지침을 확정했습니다.
3. 본조는 7일 잔업을 거부하고 임금성 격려금 차등지급에 대한 진상보고 및 규탄집회를 17시에 개최합니다.
4. 이에 판매본부 상집도 긴급회의를 열고 본부 특성을 고려해 아래와 같이 규탄집회 지침을 정했사오니 전조합원 동지들은 분회별로 규탄집회를 개최하시기 바랍니다.

◆  규  탄  집  회  ◆

1. 일시 : 2004년 6월 8일 (화) 오전 8시20분 집결
2. 장소 : 각 분회 전시장
3. 세부지침 :
·첨부한 특별격려금 지급에 대한 내용을 분회원들에게 알린다.
·규탄집회는 분회형편에 따라 5∼10분 정도 전개한다.
·구호 : 전조합원 단결투쟁 04임투승리하자!
        차등지급 분쇄하고 04임투승리하자!

4. 6월 8일 (화) 정시출퇴근투쟁 전개.
5. 이후 투쟁일정은 본조지침에 따라 추후 공지.

현대자동차노동조합 판매본부장 김 영 진(직인생략)




<<별첨>>

노동조합과 4만 조합원을 기만하는 회사,
분명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노동조합도 모르게 특정사업부에  특별격려금 지급!
지난 달 25일 회사는 품질본부에 특별격려금을 지급하였다는 제보가 3일 노동조합으로 접수되어 4일 노동조합에서 진상조사결과, 대리이하 전체와 과장급이상 50%에게 특별격려금을 지급된 것으로 공식 확인 되었다. 그런데 지급금액이나 지급대상자들의 파격적 만큼, 회사는 철저히 비밀 속에 진행되었다.
이는 노동조합과 4만 조합원이 몰랐으면 철저히 비밀로 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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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공식 확인 결과, 품질본부 특별격려금 지급 대상
대리이하 270명(전체) 과장급이상 100명(50%)등 총 370명 통상급 100%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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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품질향상이 특정사업부의 노력만으로 가능한가!

회사는 품질본부에 격려금을 지급한 것은 품질본부가 현대차 품질향상에 기여했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품질향상은 품질본부만의 노력으로 가능하지 않다. 품질은 최초 디자인부터 기획, 설계, 시작, 생산, 품질관리, 양산기술, 정비, 판매, 협력업체등 어느 한곳이라도 소홀히 한다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4만 조합원과 5만 2천 종업원의 노력의 결과로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품질최상위 자동차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모든 성과를 특정 사업부에 돌리는 것은 전체 4만 조합원을 기만하는 것과 다름없다.


노동조합, 책임자 처벌·공정한 성과 이루어지도록 할 것!

노동조합은 이번 사태를 접하면서 노동조합 자주성을 훼손하고 4만 조합원을 기만한 회사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11대 집행부의 입장은 명확하다.
노동조합은 오늘 아침 7시 30분 긴급 상무집행위회의를 통하여 이번 사태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사태로 강력 대응할 것을 결의하였다.
따라서 노동조합의 모든 힘을 동원해서라도 이번 사태를 일으킨 책임자에 대한 문책과 함께, 지금까지 품질향상에 기여해온 전 조합원에게 공평한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그렇지만, 현재 임투가 진행되고 있고, 노동조합은 임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전체 임투 일정은 흔들이지 않게 진행 할 것이다.
조합원동지들께서는 노동조합을 믿고,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