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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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울서부지회
 조회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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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총파업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했다.
23일 경찰과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천막농성 중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농성단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조계사에서 농성 중인 수배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당시 조계사 주변에는 대책회의 수배자들을 검거키 위해 경찰관 30여명이 배치돼 있었지만 SUV차량을 탄 채 경내로 들어오는 이 위원장에 대한 검문 검색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조계사 측의 반발때문에) 검문검색을 하지 못했다. 조계사를 빠져나가는 차량도 제한적으로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7월 24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경찰의 체포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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