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1-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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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울서부지회
 조회 :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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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살인진압과 관련 전국민적 분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지난 1월 21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철거민의 생존권을 빼앗고 끝내 목숨까지 앗아간 살인정권, 이명박 독재정권 심판투쟁에 나서자"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하고 총력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각 산하조직과 산별연맹에서는 희생자 추모분향소 설치와 추모촛불집회 개최 등에 적극 나서줄 것을 공지합니다.
1.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2차 범국민추모대회
-일시 : 2009년 1월 31일(토) 16시 <서울 청계광장>
-방식 : 수도권 집중(전국동시다발)
-주최 :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
2. 폭력살인 진압 규탄및 MB악법 저저를 위한 국민대회
-일시 : 2009년 2월 1일(일) 15시 <서울 청계광장>
* 1부(15시) : 국민대회 2부(18시) : 시민추모 문화제
-방식 : 수도권 집중(전국동시다발)
-주최 :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민생민주국민회의 (준)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3. 지역본부는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1월 31일(토) 추모촛불집회를 개최한다.
4. 지역본부는 가능한 분향소를 지역 상황에 맞게 도심(시내)에 설치한다.
5. 추모리본 및 추모현수막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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