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을 축하합니다.
깔끔하고 보기좋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조합원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여론형성의 방법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몇년전 놀고먹으면서 4천5백만원 연봉 이야기가 널리 퍼지면서
졸지에 우리는 귀족노동자가 되었읍니다.
대표적인 사측의 여론몰이에 꼼짝없이 당한것이지요.
그때 우리가 조금만 더 인터넷 댓글을 통하여 우리의 사정을
알렸다면...하는 아쉬움이 지금도 있습니다.
저는 그때 밤을 새워가며 포털사이트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힘든 댓글 싸움을 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게시판투쟁"..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넷기사를 보면서 분통을 터트리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전파만 하지말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합니다.
저는 이 운동이 우리 서울서부동지들로 부터 시작 되었으면 합니다.
판매위원회 산하에 100여명의 적극대응 인원만 있어도
여론은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할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공식적인 조직은 구성할수는 없지만
많은 돈을 들여서까지 언론사를 쥐락펴락하는 사측에 맞설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문법상 무리가 가는 부분이 있어도 글을 올린 사람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어 적극적인 참여를 북돋웁시다.
우리에겐 검은천을 하얗게 할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