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 집행부, 대의원, 분회장 동지들 한해 동안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작년 말 조직이 재편되고 올 1년 동안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고 동지들의 얼굴이 서로 익숙하지 않았지만 1년이 조금 넘게 달려오면서 이제 기틀을 갖춘 서울서부지회가 되었습니다.
내년 1년 역시 어려운 투쟁이 예고되어 있는데 집행 후반 더욱 발전하고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이제 지회사무실도 생겼고 조금 있으면 사무실 정리와 더불어 우리지회 간사님도 출근을 하게 되면 모든 조건이 갖춰지고 판매위원회의 모범적이고 선도투쟁을 하는 서울서부로 거듭나리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집행부와 대의원, 새로 바뀌신 분회장 동지들이 사업할때는 모두 한마음으로,, 사업이 끝나고 나면 발전적인 비판의 목소리도 내 주실거라 믿고 서울서부 모든 조합원들을 위해 또 1년 힘차게 출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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