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회 집행부 우리사주조합 대의원 불법선거 결과 용납할수없다.

지난 5월19일 투표한 우리사주 조합장 및 대의원 투표에 대해서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사주조합 선거는 노동조합의 협조와 활동가들의 참여로 가장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선거가 실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주적으로 집행을 해야 할 집행부가 우리사주조합 선거에서 노동조합 질서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여 우리사주 대의원을  입후보도 하지 않고 투표도 하지 않은  후보가 당선되어 지난 6월23일 우리사주 임시대의원 대회까지 참석을 하였다.

11년 임,단협 이란 엄중한 시기에 노동조합의 투명성을 잃어 버림과 동시에 이는 노동조합 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내모는 행태인 것이다.

 지금 자본과 언론은 노동조합 간부의 도덕성을 부각시켜 11년 임, 단협 완전 쟁취를 위한 조합원과 활동 간부의 단결을 무력화 시키고, 타임오프 개악된 노조법을 정착시키려고 전방위로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판매위원회 6,700 조합원들이 인천지회를 얼마나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않해봤는가

이러한 행위를 당선자 취소로 마무리 할사안이 아니라 사주조합 집행부 는 철저한 조사를 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가장 민주적으로 치루어 져야할 선거가 이렇게 불법적으로 치러 진것에 대하여 인천지회 집행부를 일벌백계 해야하나 이러한 행위에 연루된 활동가는 조합원 앞에 사죄하고 백의종군 하는 모습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인천지회 430 조합원을 무시한  집행부를 무엇을 믿고 따라야 할지 참 으로 한심할 따름이다.

11년 임, 단협 주 3회 교섭으로 단협 및 별도 요구안 1회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