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노조·연맹 각각 중집 결정=
연맹은 18일 중집회의에서 6월 투쟁 계획을 확정했다. 6월1일 전국단위노조대표자결의대회를 대전권에서 열어 결의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비정규철폐·불법파견정규직화 △바이백지침철회·산업공동화저지를 2대 요구로 내걸고 6월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총집중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14∼15일에는 장기투쟁사업장 조합원 중심으로 상경투쟁을 한다. 15∼16일에는 수도권·충청권 조합원 중심으로 청주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투쟁을 엄호·지원하기로 했다. 또 16, 17일에는 영남권·호남권 조합원들이 서울로 상경투쟁하기로 했다.
금속노조, 25일부터 3일간 파업
지난 5월17일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는 중앙교섭에서 사용자단체 구성을 거부한 사용자들에 맞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파업을 하기로 했다. 25일은 4시간, 26일은 2시간, 27일은 4시간씩 파업을 하되 24일 중앙교섭 결과에 따라 최종판단을 하기로 했다.
지부 곳곳에서는 사용자들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대구지부 김달수 사무국장은 "지부집단교섭에서도 사용자들에게 지난해 합의사항을 준수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대구지부 사용자들은 사용자단체 구성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지부 조영호 군산지역금속지회장은 "전북지부는 금속노조로 와서 처음하는 교섭이라 미흡하지만 차근차근 준비중"이라며 "조합원들이 중앙교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 간담회, 선전전 등 간부들이 직접 뛰자는 결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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