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승리! 단결투쟁!
머리띠 질끈 동여매는 백만 민중 총궐기
민주노총은 전국의 노동자와 민중이 결합하여 100만명 규모의 민중 총 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궐기대회는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노동계급의 당면 요구인 비정규직 철폐와 한미FTA 저지, 대선투쟁 승리를 결의하는 대중적 정치대회다.
민생정치에 실패한 정부와 여당은 정권 연장에 혈안이 되어있고, 보수 야당은 정권 재창출에만 골몰하며 혈투를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책은 찾아보기 힘들고, 오히려 그들만의 기득권유지에 필요한 정책들만 내놓고 있다. 더는 이 나라의 정치를 부패한 권력 추종자들에게 맡길 수 없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기득권 정치, 더 바랄 것 없다
비정규직 법안이 비정규직 보호라는 미명하에 통과된 이후 전국의 비정규직 노동자수는 850만명(07년8월 현재, 한노사연 통계)에 이른다. 이 는 전체 노동자의 50%를 넘는 수치다. 이렇게 양산된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지난 7월1일 비정규직 법안 시행 이후 거리로 내몰리기 시작했다. 이같은 사실은 비정규 보호법이 비정규직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또한, 보수세력들은 한미FTA를 체결하여 국가와 민중들의 삶을 송두리채 내주려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한미FTA가 국회의 비준을 통과하게 되면 힘없는 민중들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
100만의 목소리를 하나로
11월11일 민중 총 궐기대회는 이 같은 정치권의 잘못을 심판하고 12월 대선투쟁을 승리로 이끌자는 목적이 있다. 또한, 12월19일 대선투쟁 승리를 기반으로, 08년 총선투쟁까지 승리하자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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