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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수역사무국 총회에서 살코기와 혈액 제품에 광우병 원인체가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드러나 그동안 정부가 국민들에게 광우병 위험을 은폐ㆍ왜곡시켰다는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월), 강기갑 의원(민주노동당)은 농림부 가축방역과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검사과에서 작성한《제73차 국제수역사무국 총회 결과보고》를 입수하여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5월 22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에서 우리 정부 대표단은 국제수역사무국의 광우병 관련 기준 개정과 관련하여 일본 및 대만측과 회동을 갖고 “우리측은 ‘살코기(골격근육)’, ‘혈액제품’에 BSE 원인체가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에도 안전제품으로 분류하는 것은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양국의 의견을 문의한 바, 양측 모두 우리 의견에 동의”했음을 밝히고 있다.
제목
정부문서"살코기 혈액도 광우병 위험"
이름
서울서부지회
히트
5052
분류
날짜
2007-04-25